[뉴스토마토 김현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89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290명, 사망자는 41명이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6896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4만6841명, 해외 유입은 5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571만727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10월 28일 3만5913명, 29일 3만7312명, 30일 3만4496명, 31일 1만8506명, 11월 1일 5만8373명, 2일 5만4766명이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290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적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위중증 환자는 10월 28일 252명, 29일 270명, 30일 272명, 31일 288명, 11월 1일 288명, 2일 30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4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9280명이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사망자는 10월 28일 31명, 29일 31명, 30일 27명, 31일 18명, 11월 1일 33명, 2일 3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2만6233명으로 56.0%를 차지했다. 서울 9543명, 인천 2872명, 경기 1만3818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2217명, 대구 1766명, 광주 1200명, 대전 1508명, 울산 786명,세종 419명, 강원 1826명, 충북 1621명, 충남 1757명, 전북 1423명, 전남 1062명, 경북 2610명, 경남 2133명, 제주 28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9%, 2차 접종 87.1% 3차 접종 65.6%, 4차 접종 14.7%로 나타났다.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