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은화 기자]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가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3일 강 전 본부장은 "정관계 협상력을 통해 협회의 위상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서명석 유안타증권 선임고문(전 사장),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전 사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사장,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을 포함해 6명으로 늘어났다.
최은화 기자 acacia04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