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A스포츠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한국이 오는 21일(한국시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9일 일렉트로닉 아츠(EA) 스포츠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이 16강에 진출하지만 브라질에 0-3으로 져 탈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EA스포츠는 4강 후보로 한국과 같은 조인 포르투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로 꼽았다. 또 우승국으로는 아르헨티나를 예상했다.
EA 스포츠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스페인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독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의 우승을 모두 맞춘 바 있다
다만 준우승은 2010년부터 브라질, 브라질, 독일로 예상했지만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로 모두 틀렸다.
월드컵 개인 성적에 대해서 EA 스포츠의 예상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8골을 넣어 득점 1위에 오르고 대회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된다.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마인츠)이 득점 2개, 도움 2개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