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8465명이다. 일요일 기준으로 10주 만에 최다 확진이다. 위중증 환자는 396명, 사망은 48명이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8465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4만8412명, 해외 유입은 5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19만422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7일 1만8665명, 8일 6만2260명, 9일 6만2468명, 10일 5만5357명, 11일 5만4519명, 12일 5만4328명이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396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많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위중증 환자는 7일 365명, 8일 360명, 9일 336명, 10일 323명, 11일 345명, 12일 371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4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9665명이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사망자는 7일 18명, 8일 30명, 9일 59명, 10일 52명, 11일 40명, 12일 4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9262명, 인천 2847명, 경기 1만3268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2365명, 대구 2328명, 광주 1520명, 대전 1632명, 울산 964명, 세중 445명, 강원 1570명, 충북 1684명, 충남 2060명, 전북 1768명, 전남 1320, 경북 2731명, 경남 2321명, 제주 32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9%, 2차 접종 87.1% 3차 접종 65.6%, 4차 접종 14.7%로 나타났다.

 

전국에 있는 중환자 병상(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은 1575개로 가동률은 31.9%다. 일반 병상은 1907개로 가동률은 27.0%다.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