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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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1시0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40포인트(0.2%) 오른 1871.65포인트, 코스닥지수는 2.85포인트(0.6%) 상승한 496.93포인트를 기록중이다.
12월물 선물지수는 0.85포인트 오른 243.95포인트로 기술적으로 20일선은 지지하고 있다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정책이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로 지수는 하루만에 반등했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다만 유동성장세 기대는 계속되면서 금융과 건설 등 트로이카업종이 1% 이상 오름세이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가 동시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도 5% 이상 약세이다. 태양광사업 확대를 위해 조만간 3자배정 증자에 나선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테마중에서는 풍력주가 강하다. 중국모멘텀과 함께 정부육성책 소식까지 힘을 더하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2억원 매도세이다. 반면 선물시장에서는 3550계약 매수우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