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다양한 와인?위스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와인과 위스키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홈ㅍㅡㄹ러스)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팬데믹 이후 급속도로 확산된 ‘혼술’, ‘홈술’ 트렌드가 지속되며 대형마트에서 위스키와 와인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위스키에 탄산을 섞어 만드는 ‘하이볼’이 대중화됐고 한정판 위스키를 구하기 위한 ‘위스키 오픈런’ 현상이 등장할 만큼 위스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홈플러스 와인, 위스키 매출은 지난 1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신장했으며 동기간 10만원 이상 와인은 약 240%, 싱글몰트 위스키는 약 653% 상승할 만큼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와인과 위스키가 대중화를 넘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 고환율 시대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위스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전을 마련했다.
먼저 와인은 가성비 상품부터 1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전 세계 140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5대 샤또 와인을 비롯해 그랑크뤼, 슈퍼투스칸 등 국가별 프리미엄 상품을 대폭 늘렸다.
또한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 샴페인 2종을 각 4만9900원에 선보이는 등 샴페인 16종을 최적가 판매하며 오는 20일까지 와인 전 품목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위스키는 4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0일까지 ▲발베니 12년(700mL, 10만9900원)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 11만5900원) ▲글렌그란트 12년(700mL, 7만9900원) 등 한정 수량 위스키를 ‘마이홈플러스’ 맴버 특가로 판매한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