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대우건설이 최근 TV 광고를 시작하면서 대내외적으로 푸르지오 '스타트 제로 라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켐페인을 통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는 에너지 부담을 제로로 만들고 있다"와 같은 1차적인 개념 외에도 "푸르지오는 그린(GREEN)을 통해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제로로 만들고 있다"와 같은 메세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푸르지오는 쓸데없는 것을 버리고 줄여서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목표다.
사내 직원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스트레스 제로', '일회용품 제로' 등 공감되는 짧막한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사내 곳곳에 붙여 놓았다.
박규형 대우건설 디자인광고팀 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거나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공공에티켓, 동료와의 관계, 환경문제 등을 위트 있는 메시지로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