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이버의 운영업체
NHN(035420)은 이용자가 까페나 블로그 등 온라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돼 있는 지인들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검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 검색은 로그인을 한 이용자만 사용 가능하며, 개인화된 검색결과를 제공해 같은 키워드를 넣어도 이용자마다 서로 다른 검색결과가 제시되는 게 특징이다.
또 ‘정확도’와 ‘친밀도’가 검색에 반영돼 있어 사용자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미투데이 상의 네트워크는 연내 추가되며, 모바일 버전은 이달말 서비스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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