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사진=SK바이오팜)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SK바이오팜(326030)은 이동훈 사장이 자사주 3000주를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훈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취임 첫 주 이뤄졌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취득 평균 단가는 7만100원이며 총 약 2억1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다.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이 책임경영을 통한 회사 성장 의지를 보여준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동훈 사장은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파트너사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9일부터 12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투자자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이어간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