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한화생명(088350)은 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2021년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과 판매자회사(자회사 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이경근 대표이사, 한화라이프랩의 고병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소비자보호 담당 직원 20여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 직원도 참석했다. 지역 소비자보호센터 근무 직원은 온라인 화상으로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 공정·신속 대응 △고객·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 이후 전 임직원과 전속 GA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도 실시한다.
한화생명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에 참석한 나채범 한화생ㅇ명 경영혁신부문장(가운데)와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오른쪽 첫번째),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왼쪽 첫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한화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