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01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대비 400원(-2.20%) 하락한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대우증권은 중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베이직하우스의 주가 조정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조정시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유정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20일 "과거 중국 소비는 기준 금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인상 초기 국면에 소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중국 정부가 5중전회를 통해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 강조했고, 1인당 GDP $4,00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가장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품목이 의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