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현대차(005380)는 26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리스 차량이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면서 올해는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차량 판매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내 5% 미만 리스 비중을 30%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해 EV(전기차) 판매를 확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