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6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31명 중 14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적은 387명, 사망자는 24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629명 늘면서 누적 3017만664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416명)보다 1만2213 늘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24일(1만2213명)보다는 1만2213명 증가했습니다.
2주일 전인 17일(4만179명)보다는 2만550명 줄어 전반적인 감소세는 유지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5일 1만9538명, 26일 3만5096, 27일 3만1711명, 28일 2만3612명, 29일 1만8871명, 30일 7416명, 31일 1만9629명으로 일평균 2만2264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전날(22명)보다 9명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4명(45.1%)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87명으로 전날(420)명보다 15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30명)보다 6명 적은 24명입니다. 누적 3만3444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6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한산한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