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TV와 휴대폰용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경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우리는 삼성 TV와 휴대폰들을 위한 싱글 플랫폼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 플랫폼이 언제 완성될지 모른다고 말했으며 이 통합 플랫폼의 상세 사항도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 통합 플랫폼에 '바다' OS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