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많은 164명, 사망자는 1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17명 늘면서 누적 3051만372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026명)보다 6791명 증가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21일(1만1871명)보다는 1054명, 2주일 전인 지난 14일(1만4367명)보다 3550명 줄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2일 1만3082명, 23일 1만845명, 24일 1만51명, 25일 1만55명, 26일 9212명, 27일 4026명, 29일 1만817명으로 일평균 9725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으로 전날(15명)보다 15명 많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으로 전날(163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5명)보다 1명 많은 16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977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