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많은 143명, 사망자는 20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90명 늘면서 누적 3060만518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798명)보다 1908명 줄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7555명)보다는 3335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3일(1만841명)보다는 49명 적습니다.
지난 3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3일 1만408명, 4일 1만1246명, 5일 9813명, 6일 4300명, 7일 1만2284명, 8일 1만2798명, 9일 1만890명으로 일평균 1만248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7명으로 전날(12명)보다 5명 감소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43명으로 전날(139명)보다 4명 많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2명)보다 8명 많은 20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81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한산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