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많은 146명, 사망자는 1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35명 늘면서 누적 3061만552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890명)보다 555명,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408명)보다는 73명 줄었습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1만41명)보다는 294명 늘었습니다.
지난 4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4일 1만1246명, 5일 9813명, 6일 4300명, 7일 1만2284명, 8일 1만2798명, 9일 1만890명, 10일 1만335명으로 일평균 1만238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전날(7명)보다 3명 많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143명)보다 3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20명)보다 8명 적은 12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93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인근 카페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