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는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해 1분기 매출액 34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21.25% 증가한 수준입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9.7%나 뛴 21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올해 1분기의 경우 펄프가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고환율과 함께 해운운임료가 안정화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