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8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리는 '2023 HR 메가 트렌드(MEGA TREND)'에 스폰서사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엔데믹 시대의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중앙경제HR이 주관하고 잡코리아 외 구글 클라우드, 퀼트릭스, 데스커가 스폰서사로 참여합니다.
잡코리아가 '2023 HR 메가 트렌드' 스폰서사로 참여한다. (사진=잡코리아)
행사에선 각 기업 HR 담당자가 연사로 나와 △인공지능(AI)과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의 새로운 시대 △정보기술(IT) 업계의 채용과 온보딩 고민 △엔데믹 시대의 직원경험 트렌드 △구성원 간 영감을 이끌어 내는 성과관리 문화 만들기 등에 대해 강연 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2023 HR 메가 트렌드 홍보 웹사이트나 잡코리아 기업라운지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 세미나 티켓은 세미나 개최 전 모바일 티켓으로 개별 발송됩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근무 형태 변화로 인력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사례와 인사 운영 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세미나가 기업 인사 담당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