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활용해 소문을 내면 가격이 떨어지는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팬택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미라크' 스마트폰을 홍보해주면 가격 할인이 되는 단말기 갯수가 늘어나고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최종 가격은 '0'원까지 가능하다.
일명 '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이달 20일까지 최대 100대의 미라크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