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이진아는 오는 10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을 진행합니다.
이진아의 단독 공연은 2022년 열린 'Everyday I Sing For Joy'(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 발매되는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과 동명입니다.
신보의 수록곡을 포함한 세트리스트에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몰입감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진아는 그간 '시간아 천천히', '밤과 별의 노래 (Starry Night)', 'RUN (With GRAY)', '꿈같은 알람' 등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낸 음악을 선보이며 특색 있는 싱어송라이터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습니다. 오는 13일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을 발매하고 총 12곡의 이진아식 환상곡을 선보입니다.
이진아 '2022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 포스터. 사진=안테나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