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SK텔레콤(017670)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오는 31일까지 도서 11번가의 전 도서를 최고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도서 전종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베스트셀러와 신간 등 10만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최고 50% 할인혜택을 전 도서로 확대 실시해 한층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T T멤버십 고객은 누구나 11번가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해 도서 구입 시, 하루에 한 번, 월 4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가가 1만1000원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구입한다면, 10% 할인된 판매가 9900원에서 SKT멤버십 추가 50% 할인을 적용해 495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OK 캐시백 또는 11번가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구간(舊刊)도서가 포함된 상품 총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박종환 11번가 도서팀장은 “그 동안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베스트셀러, 신간 할인 행사가 고객들의 큰 성원을 얻어 전 도서로 확대 실시했다” 며 “파격적인 도서 반값 행사가 필요한 도서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 11번가 홈페이지(http://book.11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