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9시02분 현재 전날보다 8.47포인트(0.14%)상승한 5858.4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소폭 반등을 시도 중이다.
HSBC홀딩스가 1% 넘는 강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BP와 BHP빌리턴도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증시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5.69포인트(0.15%)하락한 3908.0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5.17포인트(0.08%)내린 6745.3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도이치방크와 코메르츠 방크가 나란히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독일 연방통계청은 10월 CPI가 전년 동기대비 1.3% 상승해 전월 1.3% 상승과 같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