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심우정 법무부 차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신자용(사법연수원 28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24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국장 권순정(29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맡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신임 법무부 차관 취임으로 인한 대검 차장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검 차장검사에 신자용(왼쪽)·법무부 검찰국장에 권순정 (사진=연합뉴스)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