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레드캡투어(038390)가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렌터카(물품)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 출장(서비스) 부문은 2022년 최초 나라장터 등록 이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조달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우수 업체 평가는 △차량 납기 △품질 △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5개 지표로 진행되는데 레드캡렌터카는 렌터카부문(물품)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레드캡렌터카는 조직내 공공기관 전담 부서도 배치해 운영 중입니다. 특히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맞춰 노후화된 내연기관 차량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친환경 차량을 제안하고 주기적인 정비와 부품 교체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공공기관에 특화된 렌터카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드캡 기업출장도 출장 서비스 10년 이상, 정부기관 출장 관리 5년 이상의 전문인력을 공공기관 전담 팀으로 배치해 맞춤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무 마일리지 관리 프로그램, 해외 의료 상담 및 긴급 이·후송이 포함된 맞춤형 트레블케어 서비스도 제공하며 출장자 편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은 철저한 전담 서비스를 통해 차량관리 및 출장 준비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고객사 관리자와 실 사용자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