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GM의 재상장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강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들은 쉬어가고 있다.
19일 9시20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500원(0.27%)내린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것.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0.79%, 0.34% 상승하며 상승폭이 줄어든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GM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3.6% 상승한 34.19달러로 마감했다.
GM이 시장에서 모두 231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IPO의 자금 조달 규모는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