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경북 안동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구제역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은 전날보다 1050원(6.85%) 오른 1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날 경북 안동 소재 농가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한우 1마리가 발견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 진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은 돼지 농가에서 8㎞가량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