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의자로 영역 넓힌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사무용·리클라이너·안마의자 등 3가지 활용

입력 : 2025-01-16 오후 5:53:58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리클라이너와 안마 기능을 갖춘 가구형 안마의자가 업무 의자로 영역을 확장합니다.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사진=코웨이)
 
코웨이(021240)는 휴식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책상 앞에서도 사용 가능한 초소형 크기의 다기능 체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코웨이의 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인데요. 사무용 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안마의자로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서재, 사무실, 거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색상은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로 출시됩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탄탄한 헤드 쿠션과 사용자 맞춤 조정 등받이가 목과 머리,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줘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착좌감을 제공합니다. 휴식이나 안마가 필요할 때는 최대 150°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통해 편안한 자세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와 다리 받침은 각각 원하는 각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등과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트가 장착돼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3D 안마 모듈이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로 움직여 입체적으로 케어하며,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 체형에 맞춰 정교한 안마를 제공합니다. 총 18가지 안마 모드가 탑재돼 몸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마볼은 사용할 때만 돌출되는 히든 구조로 적용돼 편안한 착좌를 돕습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이 제공돼 복부, 다리 등 원하는 신체 부위에 놓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선 리모컨과 빌트인 퀵 버튼 2가지 방식으로 조작 가능하며 안마를 받으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밀착 안마 밴드 등도 이용 가능합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상 곳곳에서 안마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도를 높인 3-in-1 다기능 체어를 출시했다"며 "고급스럽고 슬림한 디자인에 강력한 안마까지 제공해 프리미엄 힐링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차별성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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