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넷마블(251270)이 올해 첫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를 20일 오후 8시 PC·모바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이달 6일 진행한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3시간 만에 조기 마감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서버 수용 인원 증설 증으로 총 6개 월드 36개 서버에서 진행한 2차 선점도 마쳤습니다.
넷마블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를 20일 오후 8시 PC·모바일로 출시한다.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은 출시일 확정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메카닉 전투 인게임 신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넷마블은 신작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 시 약 12만원 상당 게임 아이템 패키지 등을 받습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년 서비스하며 54개국 2000만명이 즐긴 'RF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국 이야기를 토대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