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오디오 전문기업인 젠하이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합리적 가격대의 ‘젠하이저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젠하이저 크리스마스 패키지‘에는 젠하이저의 오픈형 이어폰 MX270과 휴대폰, MP3 플레이어 등을 넣어 휴대할 수 있는 다용도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며, 젠하이저 로고가 새겨진 크리스마스 카드에 간단한 메시지를 적어 선물할 수 있다.
젠하이저 MX270 이어폰은 파워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전달하는 오픈형 이어폰으로, 크기별 이어팁을 제공해 작은 귀에도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한 대칭형의 케이블로 꼬이지 않아 음악 감상 시 매우 편리하며, 대부분의 휴대용 음악 기기와도 호환된다.
마틴 로 젠하이저 아시아 컨슈머 비즈니스 부사장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풍성한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젠하이저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이달 31일까지 판매되며, 젠하이저 정품을 판매하는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000원이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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