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 "현대그룹 대출확인서 불충분"

입력 : 2010-12-15 오후 5:02:00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15일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서에 대한 법률검토 결과 '불충분'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채권단은 현대그룹과 맺은 양해각서(MOU)를 해지할지 여부를 17일 주주협의회에 부의키로 했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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