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 회장, 중국 사업개발 후보지 점검

7~9일 '2박3일' 일정…'투자 적기' 판단

입력 : 2026-02-09 오전 11:20:23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행보로 중국을 찾아 사업개발 후보지를 점검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도기탁 HDC 대표,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 등과 함께 베이징과 텐진 등을 찾았습니다. 계열사의 사업 진행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7~9일 중국 방문 기간 동안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들과 중국 내 사업개발 후보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그룹은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를 통해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중국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HDC그룹 관계자는 "중국 경기가 비록 성장 둔화세에 있으나 오히려 지금이 중국 사업에 투자할 적기라고 판단된다"라면서 "중국에 진출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여러 개발 후보지를 둘러보며 계속 중국에 관심을 갖고 사업 확대와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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