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가 인기를 끌면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리체'는 2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 분양분 총 39가구 모집에 420명이 접수해 평균 1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급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99㎡형 B타입에 74명이 몰려 14.8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A타입은 34가구 모집에 346명이 지원해 1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합원 입주는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이며 일반분양 입주는 내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