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독일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소폭 하락 출발했다.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상당히 한산한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10분 현재 전날보다 4.97포인트(0.08%)하락한 5991.1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에 조정이다.
유가가 91달라를 넘어서는 등 연일 강세를 나타내면서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6.14포인트(0.16%)내린 3905.1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소시에떼제네랄과 BNP파리바가 동반 오름세를 보이며 은행주가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