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의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 관련 행사에 발표자로 나섭니다. 행사에는 상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VIP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어, 송 회장은 트럼프와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송 회장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오피셜 트럼프 콘퍼런스 및 만찬에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피셜 트럼프 보유 포인트 기준 상위 2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가운데 상위 29명에게는 별도 VIP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단순 만찬이 아닌 콘퍼런스 형식으로 구성됐습니다. 트럼프의 기조연설과 함께 총 18명의 발표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습니다. 송 회장도 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행사는 송 회장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창업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송 회장은 현장에서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흐름과 업비트 현황을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은 디지털자산 산업의 방향성과 전망도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행사 발표자에는 송 회장 외에도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창립자, 팀 드레이퍼, 토니 로빈스, 앤서니 폼플리아노, 마이크 타이슨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오는 25일 미국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 관련 행사에 발표자로 나선다.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