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세청 '해외은닉 재산' 추적에 "임광현 열일"

정부 출범 9개월, 총 339억원 환수…"조세 정의 중요 가치"

입력 : 2026-04-28 오전 8:31:09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를 접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국세청의 세금 체납자 해외 은닉 재산 추적과 관련해 "조세 정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엑스(옛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국회의원을 버리고 국세청장을 맡아주신 임광현 청장님 '열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 청장의 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임 청장은 "체납자의 해외 은닉 재산,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면서 "국세청은 100여 개가 넘는 많은 국가와 금융, 부동산 정보 등을 주고받으며, 체납자가 해외에 숨겨둔 재산을 촘촘하게 추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2015년 이후 총 372억원의 체납세금을 해외로부터 환수했으며, 이 가운데 339억원이 이재명정부 출범 후 9개월 간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정외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제 공조망을 더 촘촘히 구축해 체납자의 해외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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