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한화증권은 6일 ‘한화그룹 목표배당형 펀드’가 목표배당수익률 10%에 도달해 첫번째 현금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 9월 출시돼 4개월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한화그룹 목표배당형 펀드’는 기준가격이 1100원에 도달하면 다음날 이익금(100원)을 현금으로 배당하고 배당 후 기준가격을 1000원에서 다시 시작하여 동일한 조건 시 다시 배당하는 구조다
이번 현금 배당을 통해 투자자들은 10%의 수익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되며, 향후 다양한 현금 운용방법에 따라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정기왕 한화증권 상품전략센터장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한화그룹주는 향후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중간배당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익실현 타이밍 선정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