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최근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소녀가수 아이유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새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10일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해 ‘잔소리’, ‘좋은 날’ 등으로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좋은 날’에서 3단 고음을 선보이며 3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실력파 가수로써의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인 아이유가 탁월한 성능과 다채로운 기능의 제품들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콜과 닮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