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지난 4분기 실적이 바닥이 아니라는 외국계 증권사의 의견에 장 초반부터 약세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1.52% 하락한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1분기 가동률이 반등할 것으로 믿지만 서울반도체 연결 실적은 상반기까지 둔화될 것이라며 평균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마진 압박이 거세지고 서울옵토디바이스의 부진이 올해 영업손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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