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팬택계열의 스마트폰 이자르가 다음주부터 프로요(안드로이드 OS 2.2)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오는 24일부터 이자르에 프로요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회사사정상 이같은 일정은 연기될 수도 있다는게 팬택측의 입장이다.
이자르는 기존의 시리우스나 베가와는 달리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기기 사양상 프로요를 사용하더라도 플래시 어도비 10.1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LG전자(066570)는 첫 스마트폰인 안드로원에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옵티머스Q와 옵티머스Z에 대해서도 다음주부터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