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회 연구원은 "1조4300원의 제3자 유상증자 확정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주가는 조정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증자로 인한 당장의 BPS 희석 효과는 2.4%지만 올해 말 BPS는 외환은행 인수로 인해 기존 수치보다 오히려 2.5%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순이익은 2710억원으로 시장의 예상을 충족 했으며 실적도 양호하고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향후 주가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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