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주기자] 신라저축은행(대표: 조현국)이 '신라저축은행 LOVE 체크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라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라저축은행 체크카드 전용 보통예금인 '신라 홀인원 보통예금'이 하루만 맡겨도 연 3.8%의 금리를 제공하는 등 체크카드 발급 시 함께 발급되는 보통예금의 금리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 것에 맞춰 기획됐다.
오는 3월 31일까지 신라저축은행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해당 기간 동안 체크카드 사용액이 10만원이 넘는 고객은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20일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등 한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2등 10명은 20만원 상당의 신한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또 3등으로 뽑힌 20명은 5만원 상당의 신한 기프트 카드, 4등 50명은 영화 예매권 1인 2매를 제공받는다.
'신라저축은행 LOVE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인 신라저축은행 보통예금 가입 고객은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시중은행의 모든 ATM 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하다.
또 연 3.8%의 고 금리 외에도 아웃백, 스타벅스 등 최대 30% 할인, GS 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최대 40원 캐쉬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저축은행 담당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금리와 카드 사용의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저축은행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최근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해 정기예금은 12~15개월 연4.9%(복리수익률 5.01%), 15~24개월 연 5.0%(복리수익률 5.14~5.24%)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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