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자전거 관련주가 유가 급등에 따른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리비아 사태 등으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자동차 운행이 감소하고 자전거 판매가 늘며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전망이 하나둘씩 나오며 투심을 자극했다.
23일 기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98달러선에 거래되고 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111달러선, 두바이유는 104달러까지 치솟았다.
유가가 급등하며 시장에서는 대체에너지와 자전거 관련주 등이 주목받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