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다날(064260)은 우수 인재 확충을 위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날과 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날미디어 등 3사에서 함께 진행하는 공채에서 다날은 경영지원, 결제사업, 콘텐츠사업, 개발 등 전 사업본부에서 인재를 선발하며,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게임사업 부문, 다날미디어는 콘텐츠사업 부문에서 채용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를 다날 홈페이지(www.danal.co.kr) 또는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나 문의는 다날: recruit@danal.co.kr, 다날엔터테인먼트: jincy@danalent.co.kr, 다날미디어: depurgee@migame.tv 로 하면 된다.

 

다날은 서류 전형과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채에 선발되지 않더라도 지원자의 이력을 다날 인력풀(pool)에 보관하며 수시채용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류긍선 다날 대표이사는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휴대폰결제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활발한 해외 진출을 전개하고 있는 다날은 인재를 회사의 가장 큰 자산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며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도전정신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