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피해 상황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코트라는 11일 나고야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 조사결과 이 지역의 포스코 강판가공공장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도쿄 인근의 기업들은 현지 통신 두절로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코트라는 일본내 KBC 직원간에도 통화가 불가능해 인터넷 KOTRA 메신저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