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극동건설은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1박2일 이색 수주기원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왼쪽에서 열 번째)과 팀장 30여 명이 제주도 바다에서 입수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윤춘호 사장과 팀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수주 1조7000억원, 매출 8500억원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형관 홍보팀장은 “꽤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모두가 바다에 뛰어 들었다"며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 함께 보여준 열정과 의지로 난관을 극복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