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20일 서울바로크챔버홀에서 '현대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접속’이라는 주제로 일반인 대상 무료 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춤 새로 말한다. 새로 만든다'의 저자 김채현 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가 현대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연대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신영증권은 "철학, 인문학, 과학이 현대 무용으로 형상화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현대춤 고유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