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는 15일 신입사원과 가족 등 800여명을 인천 부평본사로 초청해 회사 경영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신입사원들과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회사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아카몬 사장은 "한국지엠의 미래는 열정과 창의성을 갖춘 신입사원들에게 달려 있다"며 "사명 변경과 쉐보레 브랜드 도입 등 변화의 여정에 새롭게 한 가족이 된 신입 직원 모두가 회사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각자 가진 창조적 역량을 맘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마이크 아카몬(사진 오른쪽) 한국지엠주식회사 사장이 1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부모 초청간담회에서 참석한 사원 부모님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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