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INT(대표 김양선)가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는 'DIY패키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DIY패키지'서비스란, 관객이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택해서 패키지로 묶어 할인혜택을 누리는 서비스로 공연 별 최대 50%의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DIY 패키지서비스' 이용방법은 원하는 2개의 공연과 좌석등급을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하면 패키지 할인율이 자동 계산돼 할인율 확인후 패키지예매를 진행하면 되고, 패키지로 구매한 각 공연의 원하는 관람일자와 좌석위치를 선택해 최종 예매하면 된다.
인터파크는 'DIY 패키지'서비스 오픈기념 이벤트를 6월6일까지 진행하고, DIY 패키지 서비스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과 패키지 추천공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극 라이어 공연관람권, 영화예매권 등 총 38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