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온라인 액션RPG ‘던전앤파이터’의 홍보 모델로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와 ‘달샤벳(Dal★shabet)’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달샤벳’과 ‘걸스데이’는 향후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며, 그룹명을 활용한 칭호 및 이들을 본 딴 귀여운 ‘크리쳐’ 등과 같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 두 그룹은 던파 라디오에 출연하고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헌 네오플 서비스 실장은 “두 걸그룹이 동시에 한 게임에서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데 있어 공통점을 갖고 있는 던파와 아이돌 스타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달샤벳
걸스데이